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가 ‘사회서비스종사자 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의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 디지털역량강화교육 2차 ‘생성형 AI–일잘러되기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사회서비스종사자 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은 디지털 환경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이 요구됨에 따라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교육의 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AI 개념과 활용 △생성형AI 응용실습 △프롬프트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는데 이번 교육의 한 참여자는 “실무에 유용했고 재미있는 강의였으며, 본 교육 내용에 대하여 심화과정으로 더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총 5회에 걸쳐 오조봇, 증강현실, AI 등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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