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 윤희진, 민동수) 임·직원 8명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에너지 빈곤층 2가구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아, 각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통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다비육종 관계자는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매년 연탄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정들은 여전히 연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다비육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다비육종은 일죽면에 소재되어 있으며, 1983년 설립 이래로 한국 양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웰팜포크와 같은 맛있는 돈육생산을 위한 새로운 품종과 생산시스템을 개발, 아시아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을 수출, 분단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종돈을 분양하는 등 수많은 국내 최초라는 꼬리표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지역사랑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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