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소망교회, 참선행

저소득층 지원용 ‘라면 70박스’ 기탁

 공도읍 진사리 소재 소망교회(담임목사 박신웅)가 지난 1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70박스(1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신웅 담임목사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작지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망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사리 소망교회는 2022년부터 연 2회, 라면 및 상품권 등 현물 기탁을 해오고 있다. 올해 5월에도 농협상품권 11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11월 29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및 ‘제8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강연회’를 윤종군 국회의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최영호 평택세무서장 등 각 기관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기업경영대상에는 ㈜코미코 최용하 대표이사, 노사협력대상에는 농심태경㈜ 천영규 대표이사, 기술품질대상에는 ㈜몰텍스 성기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성상공인대상은 급변하는 대외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 CEO 및 임직원분들의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상공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앞으로도 안성 경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안성상공회의소도 적극적인 규제개선 및 기업지원을 통해 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