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열 의장‘혁신리더대상’의정대상 수상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주도 공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2025 혁신리더대상’에서 지역사회 의정발전 공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4일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올해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정치인, 기업인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제6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시작으로, 안성시의회 최다선인 3선 의원을 역임한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 의정 발전에 기여 뿐만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열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예로운 혁신리더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5년에는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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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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