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후원회, 서운산에서 가을맞이 등산행사

지역사회와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 굳게 다져

 윤종군 국회의원 후원회는 20일 서운산에서 ‘가을맞이 후원회원 등산행사’를 열고 후원회원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명한 가을 정취 속에서 후원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종군 의원과 후원회 강충환 회장, 서비범 사무국장을 비롯한 후원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안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의원과 후원회원 간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윤 의원은 환영사에서 “후원회원들의 든든한 성원이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라며 “오늘의 만남이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오직 안성, 오직 민생을 향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안성의 변화를 민생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행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함께하며 소회를 나누고 기념촬영으로 뜻깊은 순간을 기록했는데 참가자들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의원과 지역사회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보여준 소통과 화합의 힘은 앞으로 안성을 더욱 하나로 묶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윤종군 의원이 내세운 ‘오직 안성, 오직 민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후원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후원회원 간 결속은 물론 의원과 지역사회 간 신뢰와 공감대를 강화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풍성한 먹거리와 농특산물 장터로 즐거움 UP!
안성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지역의 농특산물 장터를 마련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먹거리 부스는 올해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 뒤편 반달무대로 자리를 옮겨 한층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운영된다. 특히 음식 거리와 주막거리, 세계 음식 코너 등으로 나눠 한우국밥과 떡을 비롯한 한식, 중식, 일식, 푸드트럭 메뉴 등을 즐길 수 있고, 스페인, 미국, 러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이국적인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시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자 판매가격 사전협의와 장터별 메뉴판을 배치했으며, 축제 누리집에 가격을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바우덕이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메인무대 뒤쪽에 마련되며, 쌀, 배, 포도, 고구마, 대추, 꿀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거래장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증정하고, 안성마춤 홍보관 운영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해 쌀 500g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안성의 대표 먹거리를 즉석에서 맛볼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