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관내 기관과 상공업계, 사회단체장 친목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강인한 힘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침체된 경제 상황을 역동적으로 돌파,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결의하는 신년 행사가 성황 속 열렸다.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13일 오전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조민우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우창용 평택세무서장,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진식 안성소방서장 등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지역상공인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영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국내·외 정치적 갈등과 대외통상 압박으로 인해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이 가속화되어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수출 7천억 달러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기업인들이 악조건 속에서도 고용을 지키고, 투자를 이어가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성상공회의소는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 아래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에 집중하겠다면서, 규제개선과 기업애로 해소, AI와 디지털전환, ESG경영 확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통한 그린트랜스포메이션(GX) 투자, 미래산업과 청년일자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했다.
또한 “행정, 의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환경을 만들고, 안성이 수도권 남부의 핵심 산업 및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라면서, “108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제나 기업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같이 길을 찾으며, 동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주요 기관장은 신년사를 통해 참석자 및 안성 시민의 복된 새해를 축원하고 소원성취와 건승을 기원하였으며,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의 건배 제의를 끝으로 2026년 신년인사회를 마감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안성지역 상공인들은 “올해도 안성상공회의소와 안성시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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