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99개 정책과제 공약화’요구

총선후보에 제안·도정 5대 목표도 제시

 경기도가 19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도정 5대 목표를 제시하고 19대 전략 92개 정책과제를 공약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동근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7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국회의원 후보에게 드리는 경기도의 9대 전략을 발표했다.

 도가 제시한 5대 목표는 일자리 넘치는 경제’, ‘3대가 골고루 행복한 생활형 복지’, ‘지방이 주도하는 한국형 분권’, ‘대한민국의 신형 엔진글로벌 메가시티리진’, ‘통일한국의 새로운 남북관계등이다. 도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광교·판교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한 융합복합산업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는 세대별 계층별 맞춤 복지를 통해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아이 키우기 편한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지방이 주도하는 한국형 분권, 모델도 제시했다. 도는 지방소비세율을 10% 인상하고 지방법인세를 신설하는 등 분권형 지방재정 시스템 정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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