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장사 어사 박문수 전국백일장

10월 19일 천년고찰 칠장사에서 개최

 전국적으로 인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는 칠장사 어사 박문수 전국백 일장이 오는 10월 19일 칠장사에서 개최된다. 칠장사 어사 박문수 전국 백일장 운영위원회(상임위 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하 백일장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칠장사에서 ‘2013년 제1차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올해로 5회를 맞 는 칠장사 어사 박문수 전  백일장(이하 백일장)을 오는 10월 19일(토)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서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칠장사가 주최하고 백일장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문· 산문 2개 부문에 걸쳐 치러 진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을 비롯해 총29명의 수상자가 배출될 예정이며, 전년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 등 천여명이 대회 당일 칠장사를 찾을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대상 훈격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신설되면서 대회의 위상이 한층 격상되었으며,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632명의 학생이 저마다의 기량을 다해 글 솜씨를 뽐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박세은(안양예고 2학년)학생은 대회당일 심사위원으로부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고생 백일장에서는 유례가 없는 기성작가 등단의 쾌거를 이룬바있다.

 칠장사 어사 박문수 전국 백일장은 암행어사로 유명한 박문수가 꿈속에서 본 시제로 장원급제를 하였다는 이른바 ‘칠장사 몽중등과시(夢中登科詩)를 소재로 안성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일장 운영위원회는 지난 대회 성과를 이어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백일장대 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수학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상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웃고 즐기는 백일장을 만들 계획이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는 안성에 위치한 국립한경대학교가 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며, 태범석 한경대 총장 역 시 백일장 공동 위원장으로 참여해 대회의 참여폭과 위상 확대에 각별히 힘쓸 계획이며, 상훈에 한경대학교 총장상을 신설해 우수학생의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운영위원회 1차 전체 회의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칠장사 지강스님, 태범석 한경대 총장 등 총 23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대회 상임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은 “지난 4회 대회를 거치며 백일장 대회가 안성의 전통과 문화유산을 알리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며 “이번 대회 성과를 이어받고 보다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수준의 백일장으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 최고의 백일장으로 부상한 어사 박문수 백일장은 9월부터본격적인 홍보와 참가접수를 받을 계획인데 자세한 내용은 백일장 홈페이지(www.anseong101.com)을 통해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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