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무농약·친환경 인증

과수농가에 장려금 지원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과수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지원사업은 타 작목에 비해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분야 친환경 인증을 활성화하고, 저농약 인증이 폐지(2016년)됨에 따라 무농약 유기 인증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도가 최초로 도입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후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 과수품목을 1천㎡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 법인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시·군(읍·면·동) 농정부서에신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려금 지급조건은 사업 신청 당해 연도에 과수품목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거나 신규로 인증 받은 경우 장려금 지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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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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