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4만개 창출

노후안정 ‘건강100세 프로젝트’발표

 경기도는 내년까지 노인일자리 4만개를 창출하고 2015년까지 100세 부양가족에 효도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건강100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활기찬 노후생활 실천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 과제로 구성된다.

 20개 중점과제는 단기 8개, 중기 8개, 장기 4개로 연차적으로 시행되며 도는 2015년까지 총 4천7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단기 과제는 2011년까지 저소득 치매, 홀몸노인 등에 대한 365일 돌봄서비스를 위해 주간보호센터를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된다.

 또 43개 노인자살예방센터에 전담상담원을 배치하고 노인 우울증치료비 지원과 위기노인 긴급출동시스템을 구축, 노인자살·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1만4천개 등 모두 4만개의 노인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진다. 이 사업에는 매년 374억 원씩 5년간 2천245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은퇴자 창업지원, 경기실버아카데미 운영, 선진장사문화 정착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중기과제(∼2013년)는 보건소와 동네의원 의사를 주치의로 운영하는 등의 홀몸노인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안이 포함된다. 100세 이상 노부모 부양가족에 월 5만∼10만 원가량을 지급하는 “100세 부양가족 효도수당과 실버자원봉사단 활성화, 노인요양시설 품질인증제 시행”등이 진행된다. 장기과제(∼2015년)는 은퇴 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가족형, 고령권화 실버주택 건설 및 의료·여가 시설 연계 등을 위한 ‘100세 실버타운 조성’계획이 담겼다.

 100세 실버타운 조성 계획은 내년에 용역을 실시, 경기 남·북부에 각 1개씩 1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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