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우수농업기술센터 선발 시상

대상 : 포천시농업기술센터 / 최우수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지난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대상 포천시 최우수상 안성시 우수상 양주시, 여주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시군농촌지도사업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특수시책, 조직운영 등을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대상을 받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높은 평가를 받았다포천 센터는 전체 농가의 50.7%에 친환경농업관리실을 활용해 처방서를 발급하고, 미생물 340, BM활성수 147톤을 공급했다. 특히 고구마 무병묘를 보급하여 일반농가 대비 50% 이상 증수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도 농기원은 16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회의 시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