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학습 영상공모전 개최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2015 경기도 평생학습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삶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꿈을 실현하는 평생학습이며, 평생학습의 가치와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작은 광고포스터, 홍보영상 2개 부문으로 나누어 101일부터 1130일까지 접수한다. 접수 마감 이후 서면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서 오는 12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영상 부문 대상 250만 원, 광고포스터 부문 대상 100만 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작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평생학습을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성 진흥원장은 경기도 평생학습 인지도를 높이고 위상을 강화하는 데에 소중하게 쓰일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진흥원 대외사업기획실 031-547-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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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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