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안전체험 위해 경기도경과 손잡아

청소년권익보호 및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한 협력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지방경찰청이 청소년권익보호와 안전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수련원과 경기도경은 5일 오전 11시 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양철승 수련원장과 경기지방경찰청 김상운 1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현장 체험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안전 활동·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데 함께 노력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 원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권익보호와 안전한 현장체험 활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한 수련원에 학생을 보낸 학부모의 안전에 대한 걱정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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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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