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 지원정책 多 알려드려요… 12일 설명회

환경기업 애로사항 컨설팅 병행

 경기도는  1112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환경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산업 지원사업을 환경 중소기업에게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환경전문공사업, 측정대행업, 환경관리대행기관 등 환경서비스 공급자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자인 수요자 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참여게시판을 만드는 환경서비스업 데이터마이닝(data miming) 사업을 소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업이 창의적 기술로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환경기술 개발보급, 해외진출, 금융지원 시책을 설명한다.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신기술 신제품을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끌 수 있도록 단계별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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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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