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초.중.고교생 자유민주 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류원형)는 지난 14일 양진 중학교(교장:김화순) 학생203명, 죽산고등학교(교장:류헌식)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 「민주시민교육」을 실시 하였다.

 전태열 강사. 한서희. 이춘선 탈북여성 통일 안보강사들의 통일에 대한 필요성 및 북한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이야기하며, 남한 학생과 북한학생들을 비교 설명하고 경험담 등을 이야기 하며 유익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매년 안성시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및 교직원 선생님에게도 좋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우리 학생들에게 요즘 국가 안보위협의 증가에 따른 나라 사랑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와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시켜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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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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