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토닥토닥! 전공으로 역량 강화!

특수교육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 8개 지역 동시 개최

특수교육담당교원 550여명 대상으로 8개 지역에서 동시 연수 개최

인문학으로 되돌아보고, 전공 역량강화로 특수교육력 향상

통합교육은 교사간 소통과 공감이 기본

 특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8개 지역에서 늦은 밤까지 불 밝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5 특수교육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550여명을 대상으로 8개 지역에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특수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육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인문학과 전공 2개 강좌로 개설되었으며, 수원 아름학교, 성남 성은학교, 안양 해솔학교, 평택 자란초등학교, 이천교육지원청, 의정부 송민학교, 구리남양주 경은학교, 파주 자운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개설된 강좌들은 특수학교 교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인문학과정과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강좌로 운영된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교사간의 의사소통부재로 일어나는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연수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