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중국 동북3성 조선족 유치원 교원 초청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동북3성 조선족 유치원 교원들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조선족 유치원 교원들의 교수․학습 지도 방법 개선을 통하여 교원 역량 강화와 실천중심 교육 활동 연수로 진행되며 유치원 1일 교사 체험도 있을 예정이다.

 5박 6일간의 연수는 첫째날 “아름다운 만남”을 시작으로 5일간“행복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어서 “유아 놀이지도의 실제”, “국립과학박물관 및 사립유치원 견학”, “공립 단설유치원 1일 교사 체험”, “ 유아-교사 상호작용의 실제, 유아문화예술교육”등 실천중심 교육활동 연수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중국 동북3성 이외에도 내몽고, 상해에서도 경기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 농협 경기도교육청지점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유아용 블록놀이, 퍼즐, 역할놀이 세트’등 교재․교구를 기증하여 한층 더 따뜻한 연수로 빛내주게 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멀리서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반도는 동북3성과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관계에 있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