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경기도시공사 방문 과천시 현안논의

과천시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긴밀한 협조와 미래지향적 도시건설 추진....당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배수문 도의원(과천1, 더불어민주당)과천시의회 이홍천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과천시현안 논의를 위해 14 경기도시공사를 방문하였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본부장들과의 면담에서 배위원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 화훼유통센터, 복합관광단지 등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간 협력사업의 2016년도 진행과정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14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뉴스테이사업의 과천시포함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하였다. 배위원장은 과천시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의 긴밀한 협조와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을 당부하였다.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