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안성교육지원청 최우수기관 선정 영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5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과 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5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의 부패방지 시책에 대해 ①반부패 인프라 구축·운영, ②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③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④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개선, ⑤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등 5개 평가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청렴울림 안성교육, 부패 ZERO-ME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가장 맑고 깨끗한 안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①청렴울림 안성교육 실현을 위한 노력, ②청렴 교육 내실화를 통한 청렴 마인드 고취, ③청렴울림 안성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형성, ④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청렴으로 청렴 생활화를 위한 청렴 홍보 등 청렴 토탈 시스템을 기반으로 청렴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정진권 교육장은 ‘2015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된 것에 기뻐하며 “전 직원이 청렴울림 안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청렴울림 안성교육이 경기 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에 바람개비가 되면 좋은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