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든 학교, 혁신 공감으로 물들다

경기도교육청 혁신공감학교 1,825교 운영

 모든 학교가 혁신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혁신공감학교가 경기도내 1,825개교, 96.3%가 지정되어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년 3월1일자 혁신공감학교로 초등학교 997교, 중학교 457교, 고등학교 373교 총 1,825교(대상교의 96.3%)를 지정하여 학교혁신 일반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년 경기도내 혁신학교는 모두 416교를 운영하며,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는 모두 2,241개교로 전체 초․중․고 중 96.9%가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혁신공감학교는 학생중심, 현장중심으로 경기혁신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로‘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 개방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함께 만들어 가는 빛깔 있는 학교’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여 교사들이 공동연구와 공동실천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교사 문화를 만들어 수업과 교육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한다. 특히, 2016년에는 학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를‘학교 개선을 위한 학교네트워크’로 구축하여 학교 간 연대와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서길원 과장은 “혁신공감학교는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경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혁신교육을 위해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이 혁신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