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클릭 하나로 학교에서 받아 보세요!

성남도서관,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에게 도서택배서비스 전개

 경기도립성남도서관(관장 권우섭)은 올해 3월부터 중·고등학생과 공립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사립 포함)의 교직원이 읽고 싶은 책을 학교에서 받아볼 수 있는 스쿨북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쿨북 서비스는 성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1회에 10권씩 30일간 신청한 학교에서 택배로 받아보는 서비스로, 비용은 무료이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9개 교육지원청(가평,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양평, 연천, 의정부, 포천, 성남, 구리·남양주)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학교가 먼저 스쿨북서비스의 ‘참여학교’로 가입해야 하며, 학생과 교직원은 성남도서관 홈페이지 (www.snlib.or.kr) 회원 가입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학교교육지원-스쿨북)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전화(031-730-355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 권우섭 관장은 “한 번의 클릭만으로 보고 싶은 책을 학교에서 받아보는 스쿨북서비스를 통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과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