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맞춤형 내수면 양식기술 교육 실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31일 맞춤형 양식기술 및 방역교육

 경기도가 유망 양식기술 전수와 양식기술능력 배양,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맞춤형 내수면 양식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동수)31일 연구소 내 생태학습관에서 양식어업인, 낚시터 운영자, 수산관련 공무원, 민물고기 양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70여 명을 초청해 양식기술 및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생산 확대를 주제로 관상어의 국내산업 현황, 바이오플락기술을 활용한 새우양식, 바다송어 양식 등이 소개된다또한 건강한 수산물 생산을 위해 수산질병관리사협회에서 수산질병 예방대책 등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수산생물질병 수산생물질병 관리법과 방역조치 등을 설명한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양식교육을 시작해 그동안 7,632명에게 양식기술을 전달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