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율현교회

사랑의 성금 기탁

 삼죽면 안성율현교회에서 새해를 맞이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교인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사랑의 성금을 지난 4일 삼죽면을 방문해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삼죽면 안성율현교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사랑의 성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조금이나마 힘든 이웃들이 새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말씀을 전했다.

 김종규 삼죽면장은 “2017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율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 저소득 한 부모계층 등에게 사랑의 온정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