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국(글로벌국장 강연경)이 지난 7일 나이지리아 비영리단체 '시더 소셜 앤 커뮤니티 임팩트(Cedar Social & Community Impact)'와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평화교육과 사회적 리더십 개발 강화 △청년·성인의 평화 구축 역량 강화 △대화·존중·공존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더 소셜 앤 커뮤니티 임팩트는 나이지리아에서 리더십 교육과 청소년 역량 강화, 지역사회 개발 활동을 펼치는 사회개발 단체다.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과 세계시민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리처드 벨로 팀 리더는 "최근 참여한 IWPG 평화교육 과정은 혁신적인 경험이었다"며 "평화를 단순한 갈등의 부재가 아닌 가치관과 태도, 일상 속 실천으로 이해하게 됐고 개인에서 가족·지역사회·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평화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강연경 글로벌국장은 “두 단체는 서로의 비전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아 함께할 때 더욱 큰 평화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IWPG의 여성평화교육(PLTE)은 지구촌 평화 리더 양성을 목표로 여성이 내면의 평화를 실천하고 가정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확산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수료자들은 지역사회에서 평화 강사와 평화 활동가로 활동하며 평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갈등 해결, 공동체 내 역할, 국제사회의 책임과 협력 등 이론과 실천을 아우른다. 전 과정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반영해 국제법 기반 평화 질서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
한편 IWPG 글로벌 1국은 지난해 나이지리아에서 체계적인 여성평화교육을 운영해 약 100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71명이 과정을 수료해 평화 활동가로 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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