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도청 주변 원도심 활성화사업 선포식 참석

“5감 만족시키는 세계적 시장되길 기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31일 오후 5시 30분, 수원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경기도청 주변 원도심 활성화사업 선포식’에 참석했다.

 본 식에 앞서 정기열 의장과 김상돈(더민주,의왕1), 장현국(더민주,수원7)의 원으로 구성된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AG밴드가 축하공연에 나서 선포식의 열기를 더하며, 남문로데오 시장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정 의장은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발 디딜 틈 없이 활력 넘치던 거리가 백화점, 대형 쇼핑몰들이 들어서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송봉수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 회장을 중심으로 옛 명성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휘영청 마을’ 조성계획의 성공을 기원하며, “밝게 트여 즐거운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수원지역 시장 상인회장 및 초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