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서관에서 책, 쉽게 찾으세요!

보개도서관 이용자중심의 서비스

 수많은 장서가 소장된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한 번에 찾기란 쉽지 않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과 보개도서관에서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새롭게 서가를 재정비하여 이용자중심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솔로몬 사서의사결정지원서비스(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약 200여개의 대출상위주제를 선정하여 좀 더 쉽게 책을 찾을 수 있도록 서가 곳곳에 주제표를 구축하였다. 또한 서가 위치 안내도를 새롭게 만들어 56개의 서가(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어떤 책을 빌릴지 선택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신착도서와 전시코너를 강화하여 다양한 도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서관의 분류기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안성시립도서관은 상세한 안내와 다양한 도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우리 안성시립도서관을 이용하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타문의는 678-5321, 678-5336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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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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