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평생학습관

내년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내년도 제1기 평생학습관 수강생 11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개강해 427일까지 4개월 운영되는 이번 1기는 미용, 바리스타, 포크기타 등 57개 강좌를 개설, 운영되는데 수강료는 과목당 정규과정(4개월) 48,000원이며,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20181기 수강생 선발방법은 선착순이며, 1214일 우선접수를 시작으로 인터넷 접수,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과목 및 과목별 접수일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anseong.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내년도 2기 부터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방법이 달라 지며 선발방법은 추첨제, 접수방법은 우선접수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으로 인터넷접수 및 결제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이 편리해질 계획인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