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이재정 교육감, 지방공무원 승진자 역량강화 특강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5급 승진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미래는 초고속, 파괴적 변화, 엄청난 변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초연결사회, 초지능사회, 초산업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미래교육을 위해 중간관리자로서 어떤 안목을 가지고 어떻게 업무를 해야 하는지 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토마스 프레이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재교육과 관리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면서, “통합과 융합으로 상징되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많은 독서를 통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고, 행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 간이 되길”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이루어졌으며, 60여 명의 5급 승진자가 참여하여 중간관리자로서 경기교육 정책 비전 공유와 교육행정 전문성 함양, 조직변화를 주도하는 실천능력 배양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