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 경제인 대상 시상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19일 오후 2 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0회 경기 경제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경기 경’제인대상’시상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날 행사를 준비 한 경기방송 최승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 의장은 “경기도 경제 7개 부문, 기술혁신, 수출혁신, 벤처 기업, 여성경영인, 노사화합, 건설발전, 사회공헌 부문의 발전을 선 도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각 부 문별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정 의장은 “경제가 튼튼한 경기도를 만들고 지역경제가 활성 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 경제인들과 함께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하 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시비 5여억 투입, 마을정비 한 곳에 공장입지 웬 말인가?”
보개면 가율리 분토마을 내에 개발행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마을 한가운데 입지한 공장 때문에 주민들이 줄곧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인근 2~300m 이격한 곳에 또 개발행위허가가 나가거나 신청이 들어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윤희 의원은 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분토마을 중심에는 현재 약 7천㎡ 규모의 부지에 야자매트를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 주민들은 “애초에 공장허가를 반대해 안성시에 항의했고, 이에 공장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공장이 들어섰고 이에 따른 마을경관 훼손은 물론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진출입로도 약 3미터에 불과한데 허가가 나갔다는 것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분토마을은 지난 2020년부터 3개년 동안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돼 시비 약 4억9천여만원을 들여 마을정비는 물론, 보행로, 국화정원, 꽃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는데도 불구, 마을 중앙에 공장이 들어섰다. 더구나 심각한 문제는 이곳에서 300미터 이격한 곳에 공장을 짓기 위한 또다른 개발행위허가가나 현재 부지조성 중이라는 것.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