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세무과 직원들이 지난달 26일 토요일 양성면소재 미산리 마을에서 작은나눔이지만 큰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 댁에서 청소 및 빨래, 잡초제거 등 몸이 불편하셔서 처리하기 힘든 집안일에 대해서 작은나눔을 실천하였다.
봉사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세무과 전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는데 봉사활동은 작년부터 인연이 되어 시행하고 있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오늘 시간이 작은 나눔이었지만 큰 행복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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