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Dream(드림) 캠페인’

안성3.1운동 관련 유물·자료 수집 나서

 안성3.1운동기념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유물을 확보하기 위해 유물 기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수집 대상은 안성의 독립운동 및 3.1운동 관련자료 안성의 근현대사 자료 사진음원영상자료 등이며, 이밖에도 기념관에 필요한 자료들을 대상이다.

 ‘Dream(드림) 캠페인은 기증을 통해 기념관이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더 나은 전시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꿈을 꾼다라는 모티브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시작되었다.

 기증받은 유물은 전시, 연구,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보존처리를 요하는 유물의 경우 복원 수리 및 영구보존을 통해 관리된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또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향후 특별전 개최와 자료집 발간 이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 기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안성3.1운동기념관(031-678-247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