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임 의장단

수원현충탑 참배, 4.16 기억교실 방문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안산1)을 비롯한 도의회 신임의장단이 11일 수원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송 의장은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장병과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웅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도민을 섬기고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배에는 민주당 소속 김원기 부의장(의정부4)과 안혜영 부의장(수원11)을 비롯하여 장현국(수원7), 박옥분(수원2) 등 수원 지역구 민주당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신임의장단은 이어 안산 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4·16 기억교실을 찾아 추모했다.

 송 의장은 기억교실을 둘러본 뒤 방명록에 너무 아픈 기억, 도민 모두의 마음이 머무는 교실입니다. 별이 된 우리 아이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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