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이 지난 27일 오후 2시경 안성소방서 공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열 본부장은 준비해 온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현장 대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폭염으로 인한 화재 및 여름철 안전사고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해 신뢰와 존경 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각종 재난대응과 훈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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