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먹거리장터’ 운영업소 공개모집

 안성시가 안성의 역사적·정신적 자산을 발전적으로 계승시키기 위해 시작된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남사당로 196-31)에서 바우덕이 춤사위- 한반도 평화의 바람을~’주제로 오는 10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축제기간동안 축제의 주제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컨텐츠의 일부로 초가부스 등을 활용한 먹거리장터 운영을 통해 조선시대 3대 장터인 안성장 재현하면서 장터에 참여할 업소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국밥류 4개소를 비롯해 한식, 양식, 치킨, 분식, 떡 카페, 음료, 편의점, 푸드트럭 등이다.

 참여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업소(푸드트럭 별도 조건 : 경기도 소재지 등)이며, 취급품목을 선택해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홈페이지(www.baudeogi.com)에서 확인 후 접수기간내(2018. 8. 16.()~8. 24.() 9일간) 안성맞춤랜드사무실(바우덕이축제위원회) 업소 대표자가 방문접수 해야 한다.

 축제 먹거리장터 담당자는 방문객들에게 안성장터를 대표하는 음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가 되어 안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