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발달장애인 공무원 임용’ 큰 화재

한경대, 공무원 꿈 이뤄주기 위해 단독 면접클리닉·장애인 직업설계 등 코칭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에 재학 중인 영어학과 김진영 학생이 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공무원에 임용돼 화제다.

 발달장애인은 전국적으로 취업률이 16.5%에 불과하고 평균 임금도 월 40만 원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발달 장애 중 하나인 자폐성 장애인이 공무원으로 취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취업 사례가 희박한 데, 김진영 학생의 공무원 임용 사례는 발달장애인 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김진영 학생은 2018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진영 학생은 2016년부터 2년간 장애인 전형 9급 공무원 시험에 총 10번을 응시했었고, 필기시험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5번이나 합격했지만 최종 면접에는 번번이 탈락해 왔었다. 하지만 김진영 학생은 포기하지 않고 공무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었다.

 한경대학교 또한 전폭적으로 지원해왔었다.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미래인재개발원은 김진영 학생 등 3명의 장애 학생에게 진로직업설계, 1:1상담 등을 실시해왔다. 특히 김진영 학생이 공무원 1차 합격한 이후에는 민원처리업무 대비 인성 및 모의면접 등 면접클리닉을 단독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김진영 학생은 “발달장애인들을 비롯한 사회적 양자를 위해 봉사하고 싶어서 공무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무원으로 활동하여 장애인은 일을 잘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개선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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