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포도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명품 서운포도 ‘소비자 입맛공략’ 시작

 포도의 고장, 서운면이 안성시 5대 브랜드중 하나인 포도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이하 포도축제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포도재배농가에서 올해 산 포도를 수확하여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온라인 주문접수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운포도는 맛과 향이 좋아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안성맞춤 포도축제를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올해 판매실적은 예전보다 좋을 것을 전망한다고 포도축제위원장은 전했다.

 특히 서운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인해 최고의 당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상 서운산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오염물질 유입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배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서운면장은 고품질 포도의 홍보와 보급을 위해 914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운면소재지에서 안성맞춤 포도축제도 준비 중이니 많이 소비자들이 믿고 찾아와 최고급 서운포도를 맘껏 맛보고 즐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포도는 초봄 냉해피해와 여름철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맛과 향이 좋은 포도가 생산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만생종으로 수확되는 신품종(샤인마스카드)포도도 생산될 예정으로 서운포도를 많이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포도농가에서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좋은 품종의 포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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