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태호 새 지회장 취임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 만들 터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의 선두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3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역대회장단과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유원형 회장이 이임하고, 새 회장으로 전 삼죽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안태호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안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성시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단합을 1순위로 두고 알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념을 떠나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는 우리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청년들을 영입하여, 고향에 남아서 고향을 지키는 젊은 청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 하는 안성시 안보지킴이의 젊은 자유총연맹을 만드는 데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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