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천문과학관

'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운영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올해 중 행성 관측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여, 2018년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동안 초저녁에 보였던 행성들 중 금성과 목성은 이제 서쪽 하늘로 저물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9월 중순에는 토성과 화성 옆으로 달이 같이 뜨면서, 행성들과 달을 같이 관측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14일과 15일양일간 폐관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연장운영은 취소된다.

 임효빈 소득기술과장은 “올해 여름동안 초저녁에 보였던 태양계 행성들이 이제 점차 저물어가면서 관측이 힘들어진다.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도 이제 10월 초순 이후에는 관측이 어려워져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천문과학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안성맞춤천문과학관(☎031-675-697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