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말 출산준비교실’열어

부부 함께 참여로 출산 불안감 해소, 양육 자신감 상승 기대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0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013일 오전10시 임산부와 배우자 15쌍을 모집하여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주말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토요일에 운영해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예비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부부간 친밀감 상승으로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상승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내용은 출산과정, 라마즈 호흡법, 임산부마사지, 신생아관리 등 출산에 대한 이해와 임신·출산·태교·육아에서 아빠의 역할 등 부부가 함께 건강한 출산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보건소(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외에도 모유 수유 클리닉, 예비맘 출산태교교실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및 임산부 등록을 통한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제공 및 임산부 초기·막달 검사, 유축기 대여 등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678-6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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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자유발언<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지난 9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에 다녀왔다. 또한, 지역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탐방하며, 고령화로 인해 파생되고 있는 문제들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안성시도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생활인구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따라서 안성시는 관광문화도시 모티브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정책을 구상했다. 다행히도 안성시는,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주제로 경기도내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이어, 올해 9월 12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의 안성시, 중국의 마카오 특별행정시와 후저우시,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공식 선포되다. 안성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안성시만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자산을 다시금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지역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관광문화도시, 안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오는 2025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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