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설을 맞아 안성 쌀과 떡국떡 홍보행사를 진행해 총 3천1백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학용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국회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기관과 공기업, 그리고 지인에게 안성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 지원에 나서 안성 쌀 152포대 3천 40kg과 안성 쌀로 만든 떡국떡 1천115세트 등 모두 3천1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
쌀값 하락으로 시름하는 안성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김 의원은 안성농산물 홍보와 판매 지원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국회식당과 공기업 구내식당, 그리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설 선물 등 폭넓게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안성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향후 안성 쌀과 안성 떡국떡의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에도 김 의원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안성마춤쌀 판매전’행사를 두 달간 진행해 총 41톤 2천 481포대, 금액으로는 1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쌀 소비촉진과 판매 유공감사패를 받았으며 계속해 명절 때마다 안성배, 안성 쌀로 만든 송편 등 안성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앞장서 왔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농산물 구매해 준 모든 분들께 18만 안성시민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품질의 안성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지원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