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중앙로타리클럽 탈북민 지원 MOU체결

취업·의료·생활 지원 통해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도모

 안성경찰서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경찰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유만곤 안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등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취업·교육 등 정착지원,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대한 의료·생활지원’ 등을 통해 안성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 안성 중앙로타리 클럽에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지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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