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뉴 새마을운동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 최선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지난 31일 새마을회관에서 남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흰떡 나누어주기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공동사업으로 2011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추진,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기위해 15개 읍면동 소외계층 100가정과 아동복지센터 등 시설 10곳을 선정해 가정에는 2kg씩을 그리고 시설에는 20kg씩 모두 400kg을 나누어 주었다.

 남기철 회장은 구제역 등 지역사회가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추석맞이 김장해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