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체육회 ‘씽씽∼∼썰매장’ 운영

썰매 400개, 스케이트 250족 무료 대여

 공도읍 체육회(회장 현종인)가 공도초등학교 인근에 썰매장을 개장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도읍 야외 썰매장은 논에 물을 채워 만든 자연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동계스포츠인 스케이트와 썰매타기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마당 썰매장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8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썰매 400, 스케이트 250족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 개인이 스케이트를 가지고 와서 즐겨도 된다.

 공도읍체육회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체육회 회원 등이 교대로 순찰하고 있으, 찬바람을 피할 비닐하우스 휴게소에서는 떡볶이·어묵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아이들이 방학기간 중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자연 속에서 뛰고 놀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며 접근성도 좋고 빙질도 자연 상태로 린 것 같지 않게 잘 관리되고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많은 읍민이 찾아줄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연 상태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므로 날씨를 고려해 운영일과 기간을 결정하므로 사전에 전화문의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