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상 정보화 교육 시작

취미생활, 자기개발, 취업활동 가능

 안성시는 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기에 걸쳐 시민 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간, 계층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부, 노인, 농민, 저소득층 등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 중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던 수업 위주로 과목을 편성해 시민들의 취미생활, 자기개발, 취업활동 등을 위한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모집기간은 과정별 교육시간 3주전 부터 접수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24시간)와 평일 전화접수(오전9시~오후6시 까지 678-2285)를 통해 신청가능 하다는 것이다.

 교육 과목별 과정 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시민정보화 교육 신청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정보통신과 유은형 과장은 “시민 정보화 교육이 안성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취미 및 학습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며 “정보화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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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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