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환경농업 실천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은 올 신묘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영농핵심기술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유통 및 생활과학기술교육을 통한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한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품목별 교육과 녹색농업대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교육은 수출배 교육, GAP 인증교육, 품목별 연구회 교육, 품목별 상설교육(양파 약용작물 등 4개 작목)등으로 연중 실시되며 녹색농업대학은 안성마춤 친환경 인삼 전문가반과 화훼장식기능사반 등 오는 3월부터 연중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이나 새소득원 개발에 의지가 강한 정예 농업인을 육성하고 현안과제 해결능력 배양을 위한 토의 실습 및 현장견학 등의 실용교육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진다.

 특히 강사진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 비율을 높여 교육이 끝난 후에도 농업인들이 담당지도사를 찾아가 손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농업인들의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 환경농업과 농가 새소득원을 위한 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nseongrggo.go.kr)나 전화(678-3051)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