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환경농업 실천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은 올 신묘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영농핵심기술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유통 및 생활과학기술교육을 통한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한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품목별 교육과 녹색농업대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교육은 수출배 교육, GAP 인증교육, 품목별 연구회 교육, 품목별 상설교육(양파 약용작물 등 4개 작목)등으로 연중 실시되며 녹색농업대학은 안성마춤 친환경 인삼 전문가반과 화훼장식기능사반 등 오는 3월부터 연중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이나 새소득원 개발에 의지가 강한 정예 농업인을 육성하고 현안과제 해결능력 배양을 위한 토의 실습 및 현장견학 등의 실용교육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진다.

 특히 강사진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 비율을 높여 교육이 끝난 후에도 농업인들이 담당지도사를 찾아가 손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농업인들의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 환경농업과 농가 새소득원을 위한 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nseongrggo.go.kr)나 전화(678-3051)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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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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