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성모병원

달콤한 ‘힐링콘서트’ 연다



 안성성모병원이 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신관 1층 로비에서 ‘제3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달콤 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피아노 트리오 사랑의 인사,Libertango, 플루트 솔 로 연주 Irlandaise, 카운터 테너 O mio Babbino Caro / Some Where Over the Rainbo,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산유화와 새들 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병원장은 “이번 힐링콘서트가 겨우내 입원생 활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에 다가오는 봄의 햇살처럼 따듯한 위로가 되고,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성모병원이 주최하고 안성피아노협회와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재능기부로 진행 될 이번 힐링콘서트는 매월 정기적으로 음악뿐 아니라 공연과 미술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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