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롤러스케이트 체험활동 실시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5, 182회에 걸쳐 신체·건강 프로그램 롤러장에 놀러와를 진행했다.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6세부터 1360명을 대상으로 또래들과 롤러스케이트 체험 활동을 통해 신체능력 증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 후 장비를 착용하고 기본자세 등을 배운 후 자유롭게 롤러스케이트 체험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겨울방학이라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처음 타는 롤러스케이트가 무척 재미있었고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신체활동 위축으로 다소 겨울철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