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용월리 일대 공공주택 100호 건립

한국토지주택공사 1백30여억 투입, 4~8층 규모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 일원에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이 건립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제안서와 용도변경안을 안성시에 냈고, 시의회는 제179회 임시회에서 승인의결을 했다.

 LH의 주택건립계획을 보면 130여억원을 투입, 105854, 또는 8층 규모로 행복주택 20, 영구임대 20, 국민임대 60호 등을 건립하게 된다.

 이에 따라 LH는 내년 6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을 득한 뒤 토지보상을 마치는 곧바로 착공, 202112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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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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