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드는 안성시새마을회

또 다른 선행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나눔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정성껏 담은 고추장을 15개 읍동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210가정을 선정 가구당 2kg420kg을 담아(환가 3,000천원)을 가가호호 방문,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해 주었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모으기 행사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나눔운동과 생명살림운동의 일석이조의 효과로 수혜당사자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감격케 했다.

 전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안성시 최대봉사단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추장 나눔 사업을 마련했다앞으로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새마을회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밑반찬 만들어주기, 홀몸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 최고 모범단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