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 수강생 모집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 청소년 문화의 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과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자기개발과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2011년 제1회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집중이 팍팍 독서지도, 어휘를 살찌게 하는 한문교실, 만들고 붙이고 그리는 공예교실등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총8강좌 1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서예 관련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했으며 기존 프로그램 중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인해 조기 마감되어 한정된 인원만이 수강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에 대한 정원을 증원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 담당자는 이번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은 무료이며 과목에 따라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하고 참가 신청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이민기 070-8856-2325)으로 2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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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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